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Pad Pro/1세대/논란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애매한 라인업 위치 === 현재 애플의 디바이스 라인업은 모바일 제품군에 아이팟 터치, 아이폰, 아이패드 등으로 나뉘어져있고, 여기에 아이폰에 기본형 모델과 [[패블릿]] 계열인 Plus 라인업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또한 [[아이패드]]에는 7.9인치의 mini 라인업, 9.7인치 기본형 라인업으로 Air 라인업이 존재했으며 여기에 12.9인치의 대형 [[태블릿 컴퓨터]] 라인업인 Pro 라인업이 새로 추가된 상황이다. 그런데 기기 자체의 완성도 부분에서는 별다른 이야기는 없지만, 라인업상 위치가 애매하다는 주장이 존재한다. 일단 태블릿 시장이 지속적으로 활성화가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아이패드 프로의 수요는 분명히 존재한다. 여기에 [[태블릿 컴퓨터]] 판매량이 한계에 부딪힌 원인으로 대부분의 [[태블릿 컴퓨터]]는 생산성의 성격이 크지 않다는 점이 지목되고 있는데, 키보드 커버와 스타일러스 펜 구비로 생산성 강화를 해서 시장을 개척하고자하는 것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키보드 커버의 경우에는 기본에 존재하던 여러 서드파티 블루투스 키보드와 별 차이가 없다는 점 때문에 새로운 특성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주장도 존재하나, 새로운 커넥터를 위해 렉과 충전의 필요성을 없앴으므로 별 문제는 없다.] 여기에 아이패드 프로는 키보드 커버와 스타일러스 펜을 별도로 구매해야한다. 이렇게 묶인 패키지의 가격은 하이엔드 [[MacBook Air]]와 [[MacBook Pro]]급으로 치솟기에 아무리 iOS의 멀티태스킹을 강화한다 하더라도 데스크탑용 운영 체제인 [[macOS]]나 [[Windows 10]]을 이기기 어렵기 때문에 아이패드 프로의 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라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기기 조작 역시 마우스의 사용이 자유로운 서피스 시리즈와는 달리, 마우스를 무작정 지원했다간 [[MacBook Air]],[[MacBook Pro]]와 포지션이 겹칠 우려가 존재한 상황이기에 마우스를 지원하지 않는 점에서 애플은 딜레마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서피스 프로 시리즈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당장 [[서피스 프로 4]]가 2015년 10월 27일에 출시되면서 직접적인 경쟁 상대가 되어버린다. 따라서 애플이 어떠한 정책으로 대응을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러나 서피스 프로 시리즈는 전통적인 [[태블릿 컴퓨터]]라기 보다는 컨버터블 PC에 가까운 일명 '태블릿 컴퓨터처럼 만들어진 노트북 컴퓨터'라는 주장도 존재하기에 비교 대상이 되기 어렵다는 주장 역시 존재한다. 즉 비교를 하려면 같은 ARM 기반 CPU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 PRO 12.2]] 같은 기기와 비교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역시 제품의 컨셉이나 가격대가 비슷한만큼 비교는 피할 수 없다. 당장 많은 소비자들과 언론의 동향만 보더라도 아이패드 프로 주수요층이 원하지 않는 양상인 '가벼워지는 고성능 랩탑 vs 고성능화되고 키보드 딸린 태블릿 컴퓨터'의 [[http://www.trustedreviews.com/opinions/tablet-vs-laptop|대결구도로]] [[http://jaykim361.tistory.com/48|보고 있기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6&aid=0000998054|한데다가]], 금전적으로도 아이패드 프로 32 GB를 구매할 돈이면 서피스 3 128 GB 모델에 타입 커버와 서피스 펜까지 사고도 한화로 약 40,000원이 남는다. 여기에 조금만 눈을 더 낮춘다면 [[인텔]] [[인텔 코어 M 시리즈|코어 M]]을 탑재한 저전력 [[태블릿 컴퓨터]]들이 한화로 약 60만원에서 80만원대에 팔리고 있는 상황이고, 체리트레일 기반 인텔 [[아톰]] x5/x7 시리즈를 탑재한 기기들은 50만원대 이하의 가격에서 팔리고 있다. 이 제품들 덕에 [[서피스 3]]도 비싸다고 비판을 받는 현실에서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 브랜드와 플래그십다운 완성도 이외에는 가격을 정당화할 구실을 찾지 못한다는 것이다. 애플의 iOS 생태계를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느냐에 따라 선택이 나뉘어질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